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네 카나타 (문단 편집) === 털털함 === 사소한 것에 개의치 않는 대범하고 털털한 성격이다. 식사를 해도 "어떻게 먹든 뱃속에서 섞이면 그만이지" 하면서 대충 집어먹는다는 증언도 있고,[[https://youtu.be/Kk919X2gdmw|#]][* 다만 이건 지병인 메니에르 탓일 수도 있다. 메니에르병 치료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 중 하나가 '''반년 이상의 무염식'''이다.] 이불이 좀 더러워도 그냥 드러누워 잔다거나,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적당히 굴러다녀도 일일이 줍지 않는다는 목격담이 많다.[[https://youtu.be/NetyYSvK_EU|#]] 이 농담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져서 심지어 카나타 방에서 깨끗한 건 카나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. 하지만 앉은 자리에 풀 한 포기 안 돋을 것 같은 숨막히는 성격보다는 적당한 털털함이 대하기는 더 쉽다 보니 카나타를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고, 특히 다른 사람을 다소 지나치게 배려하곤 하는 일본 문화에 적응하지 못했던 [[키류 코코]]가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었던 사람이 카나타이다.[[https://youtu.be/3lXb2xcb_0U|#]] [[https://youtu.be/y3YV8cVd9aY|#]] 다른 사람들의 고민 상담도 곧잘 해주고,[[https://youtu.be/iZ0JKCbXR0I|#]] 다른 사람의 감정을 신경 쓰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편이라 카나타의 몇 마디 말에 힘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.[[https://youtu.be/BiOZqT9Ebcg|#]] 대표적으로 [[키류 코코]]가 졸업하고 홀로라이브 시청자들뿐 아니라 멤버들 사이에서도 우울한 분위기가 감돌았을 때 [[호쇼 마린]]이나 [[아카이 하아토]]처럼 비교적 감성적인 멤버들이 유독 힘들어했는데, 이들을 다독여주고 마음을 다잡아준 것도 카나타였다.[[https://youtu.be/qfFXPz5bH9Q|#]] [[https://youtu.be/GXTi6wk4wgE?t=28|#]] 이런 일화들이 쌓이면서 지금은 어지간한 매니저보다도 다른 멤버들을 살뜰하게 살펴주고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믿음직스러운 멤버로 통한다.[[https://youtu.be/o13gtCar4Rc|#]] 반대로 듣는 사람을 웃기려고 마음을 먹으면 뻔뻔스럽게 연기도 잘해서 일본식 [[만담]]도 능숙하고,[[https://youtu.be/6e1WcX4ngUk|#]] 주변에서 폭소를 터뜨려도 눈 하나 꿈쩍 안하면서 계속 농담을 이어가는 코미디의 달인이기도 하다.[[https://youtu.be/pH5dnBu73do|#]] 특히 접수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서 콜라보 중 다른 멤버가 던지는 공격을 절대 놓치지 않고 격한 리액션으로 당해주며 웃음을 이끌어낸다. 대표적인 것이 고릴라 네타이며, 22년도부터는 빈유 네타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해 홀로라이브의 빈유 드립하면 카나타라고 할 정도로 자리 잡는데 성공했다.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말을 빨리 할 수밖에 없다고 할 만큼 머리 회전이 빠르고,[[https://youtu.be/F03Vlx1ub8k|#]] 말솜씨도 좋아서 어지간해선 말문이 막히지 않고 시원하게 말을 이어간다.[[https://youtu.be/7H92HbUrgYw|#]] 한편 이런 성격은 홀로라이브에 들어온 이후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차츰 개선된 결과물로, 홀로라이브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성격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달되어 "감정이 없는 사람이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"라고 표현할 정도로 감정 표현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이었다고 한다.[[https://youtu.be/enGo_6wjfKk|#]] 활동 초기엔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 어떻게 참여하면 좋을지도 몰라 한참을 머뭇거리다 스스로가 한심해 몰래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고,[[https://youtu.be/NRYnZ7x3A2Y|#]] [[키류 코코]]의 성장에 고무된 매니저가 카나타도 한번 활기찬 캐릭터로 가보는건 어떻겠냐고 권유해서 억지로 연기를 해보았지만 자신의 원래 성격과의 괴리를 견디지 못하고 머지않아 포기한 역사도 있다.[[https://youtu.be/4kOJRHlAbxc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